달리는 차들 사이로 위태롭게 무단횡단하던 오리가족의 모습이 YTN 시청자의 눈에 포착됐습니다. <br /> <br />마침 주변을 지나던 경찰이 발견해 무사히 도로를 건너게 됐다는데요. <br /> <br />새끼 오리들 네다섯 마리가 어미로 추정되는 큰 오리를 쪼르르 따라갑니다. <br /> <br />쌩쌩 달리는 차들도 아랑곳하지 않고 도로를 건너는데요. <br /> <br />앞서던 어미 오리가 길을 건너 반대편으로 무사히 올라갑니다. <br /> <br />다른 새끼 오리들도 연신 점프를 해보지만, 번번이 실패! <br /> <br />이 가운데 몇몇만 위로 가는 데 성공합니다. <br /> <br />그러자 어미 오리가 다시 도로로 내려와 우왕좌왕하던 사이 경찰이 나타납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턱이 낮은 방향으로 오리가족을 몰기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경찰의 도움으로 오리가족은 모두 무사히 길을 건널 수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김승환 [ks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61119124509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